(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모태범의 연인 임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임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 SWEET, 꽃을 든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태범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사랑이 모태범에게 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앞서 임사랑은 '100'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페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사랑과 모태범은 100일을 기념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14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100일을 기념해 커플링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임사랑은 201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발레리나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 임사랑은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임사랑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