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전남 영광군)가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파노니는 지난 8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0⅓이닝 동안 31개의 탈삼진을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1.78로 1승을 거뒀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KIA 내야수 박찬호는 구단 후원 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지난 8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84타수 28안타, 2홈런) 10타점 16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김준태 원장이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