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검은 전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언락게임(UnlockGame)은 자사의 모바일 RPG ‘검은 전설’이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귀신이 등장하는 전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검은 전설’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모바일 RPG로 올해 9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며, 이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 중이다. ‘검은 전설’에서 플레이어는 각 임무를 완수하여 수행 경계를 돌파하면서 선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롤플레잉 게임이다.
언락게임은 지난 12월 무협 판타지 MMORPG ‘음양: 신마의 연’을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3대 마켓 인기 순위 TOP에 올랐고, 구글 평점 4.8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출시를 준비 중인 ‘검은 전설’ 역시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추천을 받으며, 다시 한번 올해의 기대작임을 증명했다.
한편, ‘검은 전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언락게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