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X쿠키런: 킹덤’ 컬래버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16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쿠키런: 킹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아레나&시험의 탑’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는 지난 달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킹덤’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컬래버 쿠키와 게임 내 한정 콘텐츠를 비롯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양사 대표 IP(지적재산권)의 만남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온 컴투스는, 유저들이 협업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플레이하고 풍성한 아이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컬래버 이벤트를 10월 15일까지 마련했다.
먼저, PvP(유저 간 실시간 전투) 대전으로 포인트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아레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레나, 월드 아레나, 아레나 서버대전에 참여하거나 협업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아레나 라이벌 ‘소환사 X’와의 전투 승리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일 50포인트와 100포인트를 달성할 때마다 선물과 티켓이 주어지며, 누적 티켓 수에 따라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투 콘텐츠인 시험의 탑을 오르며 포인트를 모으는 이벤트도 열린다. 노멀, 하드, 헬 3가지 난이도로 이루어진 시험의 탑을 클리어하면, 각 층마다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전설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최대 20장까지 획득 가능하다. 노멀 난이도 탑을 50층까지 돌파할 경우 미션 완수 선물로 컬래버 쿠키 소환서도 이벤트 기간 한정 제공한다.
이밖에 컴투스는 마법 상점의 UI를 개선하고 일일 미션 바로가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해 유저들이 편리하게 ‘서머너즈 워’를 즐기며 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