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3' 변혜진이 절벽에 매달린 근황을 공개했다.
변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한 쌤들. 가르침과 응원에 힘입어 그나마 매달려 보았습니다. 겁쟁이는 잠시 후..", "대롱대롱 이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추추추추추락"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과 사진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암벽 등반 후 다리 위에 매달려 있는 변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파이더맨을 연상케하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줄에 몸을 의지한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 스릴을 즐길 줄 아는 변혜진의 용감한 포즈가 감탄을 자아낸다.
변혜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MBN·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유현철과 동거까지 갔으나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한편 '돌싱글즈3'에서는 한정민 조예영과 최동환 이소라가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변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