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션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기록했다.
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해 모닝 런. 아이들 일어나기 전에 혼자서 10km 뛰고, 아이들과 아침 먹고, 하음 하랑 하율이와 함께 5km 업힐 훈련 합계 15km"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바다 전망을 따라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하기도 했다.
션은 "날씨도 좋고 바다도 이쁘고 아이들과 함께 러닝하는 이 시간, 남해가 너무 좋다"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아빠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까지 총 4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