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미국으로 출국하며 인사를 전했다.
지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와서 보자 블링크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팔을 흔들며 폴짝 뛰어오른 모습이다. 그의 옆에서 평온한 모습으로 걸어가는 제니와는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 신났네ㅋㅋㅋㅋㅋㅋ", "제니 태연한 것도 웃기다ㅋㅋㅋㅋ", "토끼 그 자체넼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완전체 정규 2집 'BORN PINK'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