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14:52 / 기사수정 2011.04.19 14: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드라마 시사회에서 아이돌 연기의 고충을 털어놨다.
드라마 '빅히트' 아이돌의 모습을 선보이는 최아라는 "사실 몸치라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백하며 "아이돌 연기를 맡아 춤과 노래가 많이 들어가서 틈날 때마다 연습한다. 시사회 영상을 보니까 예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웃었다.
최아라는 극중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트윙클의 멤버 은하 역으로 김산(김주영 분)의 이상형으로 트윙클 다섯 중에 가장 매력적인 외모와 탁월한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까칠한 성격으로 멤버들과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같은 동네에 있는 빅히트의 연습실에 놀러가 그들과 친구가 되며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빅히트'는 4인조 신인그룹 빅히트가 최고의 가수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 최아라ⓒ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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