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생일을 앞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연휴 끝나니 생일 주간이 시작되었네. 40살 아니고 4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이트 컬러의 탑과 파스텔톤의 분홍색 재킷을 매치하고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케이크 앞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 동현배는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성은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시작이니", "성은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골프장 파티 함 해야겠는데 축하축하"라며 호응했다.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SNS에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