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또다시 시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할 놈의 알람♥ #꼴값#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꿈속에 그대가 나왔어... 다시 잠들고 싶다... 그대를 만나러♡'라는 조세호의 시가 담겼다.
이를 접한 남창희는 "그냥 늦잠 자고 싶단 거네"라는 평을 남겼고, 조세호는 "가만있어....."라는 답글로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홍김동전'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