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가명)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12일 9기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귀에서 피났던) 추석 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쓴 채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나는 SOLO' 9기에 출연한 옥순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외국계 광고회사에 재직하고 있다.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았고 정신과 의사 광수를 향한 호감을 보였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옥순, 영숙과 삼각관계였던 광수는 최종 선택에서 영숙을 고르는 반전으로 이슈가 됐다.
9기 옥순은 지난달 "지난 8주 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행복했다. 보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던 점도 인정하고 반성한다. 방송에서의 모습을 거울삼아 제 자신을 돌아보며 한 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9기 옥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