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의 QnA를 진행했다.
'어디가 아팠어요?'라는 질문에 최준희는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구,,, 등등 병원에서 푹 쉬고 정신 채맀습니다"라는 답변을 게재했다.
이어 '왜 부산에서 사업하려고 하시나용?'이라는 질문에는 "서울보다 살기도 좋고 물가도 싸고,, 개인적으로 바다가 있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학교 졸업하면 한 밑천 잡고 서울 뜬다ㅋㅋ"라고 전했다.
또한 '남자친구분은 부산분이세요??'라는 질문에는 "ㅇㅇ 토박이에여 ㅋㅋ"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학교 폭력 논란에 재차 휩싸였다. 최준희는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