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소영이 눈에 띄는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OP-UP STORE 1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서울의 한 백화점에 방문한 모습이다. 고소영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을 마주하고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어 뒤에는 장동건이 이 모습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백화점에 입점, 명품 브랜드 옆에 자리한 자신의 쥬얼리 브랜드에 뿌듯함을 드러내고 있다.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달달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소영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해당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 중이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