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한정민과 입맞춤→"맘 편히 영화"에 감격…얼마나 공개하고 싶었으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조예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셜 촬영 비하인드컷.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윤님이 내 눈웃음 따라 하시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예영과 한정민이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로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들이 '돌싱글즈3' MC들과 찍은 기념 사진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예영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예영이 한정민과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감격. 맘 편히 영화"라는 문구를 덧붙여 스포일러 탓에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없어 그간의 답답했던 마음을 엿보게 하기도 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ENA 예능 '돌싱글즈3'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1일 스페셜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에서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 이들이 136일째 사귀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조예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