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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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53세인데 어쩜 이리 소녀 같을까…얼굴 소멸 직전

기사입력 2022.09.12 16: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팩을 붙인 채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도톰한 입술이 눈에 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혜수 언니 소녀 같아서 귀엽고 오늘도 예쁘세요. 촬영 화이팅입니다", "언니~ 사랑합니다", "얼굴 소멸되시겠어요~ 건강도 챙기시길 바라요", "거꾸로 가는 시간 넘 부럽네요", "너무 귀여워요", "예쁩니다 뭘해도" 등이라며 호응했다.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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