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2일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에 용평 가려다가 갈 때 올 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 수정 ㅎㅎ 하임이의 첫 직업체험 그리고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백지영은 "줄을 서다 서다 민속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 밤에는 네일샵 오픈 ㅎㅎㅎㅎ 하루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소리 안하고 잘 걸어줘 고맙다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과 재밌게 놀고 있다. 백지영 딸 하임은 남다른 체격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을 뒀다.
백지영은 2022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개최한다.
백지영은 11월 5일 청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따듯한 연말을 보낸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