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빅뱅(BIGBANG) 탑(T.O.P, 본명 최승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동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탑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탑과 함께 옥상에서 보름달을 바라보며 서있다. 추석 연휴도 함께 보내는 두 사람의 친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전부터 이동휘는 탑과의 친분을 과시해왔는데, 영화 '타짜: 신의 손'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탑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동휘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동휘는 201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정호연과는 2015년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