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대학 선배 박소담과 만남을 가졌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랜만에 소담 선배님과 함께 보냈던 아주 즐거운 시간 :-) 선배님 늘 친구로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늘 고마워요 :-) 오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누팜 트리파티는 한 카페에서 박소담과 만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예종 동문인 두 사람의 재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박소담은 "오빠 덕분에 나도 충전♥ 고마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출신의 배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올 초 미디어웍스의 팟캐스트 오디오 시리즈 '스캐머스'(Scammers)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아누팜 트리파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