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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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일,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기사입력 2007.11.15 20:13 / 기사수정 2007.11.15 20:13

양승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 양승범]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는 선문대 출신의 윤원일에게 돌아갔다.

제주 유나이티드에 지명된 윤원일은 86년생의 수비수로, 선문대 2학년에 재학중 드래프트에 신청했다. 윤원일의 전체 1순위 지명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래프트장이 순간 술렁이기도.

기대를 모았던 연세대 출신의 박현범은 2순위로 수원에 지명됐고,  3순위 지명권을 얻은 대전은 연세대의 안현식을 지명했다. 

2라운드에서는 기대를 모았던 김창훈이 2순위로 제주에 지명됐고, 연세대의 조용태는 6순위로 수원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성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 1라운드 현재 지명 현황

1라운드 1순위 제주 : 윤원일(선문대) / 2순위 수원 : 박현범(연세대) / 3순위 대전 : 안현식(연세대) / 4순위 서울 : 조수혁(건국대) / 5순위 인천 : 안재준 / 6순위 전북 : 유호준(광운대) / 7순위 울산 : 박희도(동국대) / 8순위 성남 : 조동건(건국대) / 9순위 전북 : 이록우(선문대) / 10순위 경남 : 서상민(연세대) / 11순위 대구 : 양승원(대구대) / 12순위 포항 : 신형민(홍익대) / 13순위 전남 : 이상용(연세대)



양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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