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고기 구우며 매력 어필 "내 핏줄 멋있어"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강민경이 여행을 다녀온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을러서 한달 전 여행사진 다 못올림. 그러나 모두모두 왕즐추 보내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커다란 그릴 앞에서 각종 고기와 야채를 구우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강민경은 모자를 눌러쓴 채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고기 집게를 든 팔에 보이는 힘줄에 대해 강민경은 "고기 굽는 내 핏줄 넘멋인 점"이라고 이야기하며 매력을 어필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강민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진짜 멋있네", "여행에 브이로그에 너무 부지런하신걸요", "캐주얼 입어도 예쁘다 즐추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나고 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