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8기 영숙(가명)이 직장을 그만둔 근황을 전했다.
영숙은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나는 SOLO' 8기 출연진이다. 우월한 미모와 큰 키,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89년생인 영숙은 방송을 통해 패션 프로모션 디자이너라고 직업을 밝힌 바 있다.
9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물음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퇴사 후 놀고 있어요 백수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꽃집 창업한다면 어디서 하실 생각인가요?"라는 물음에는 "아직 그것도 못 정했다. 어디가 좋을까"라고, "꽃집 이름은 생각하셨나요?"라는 물음에는 "생각해놓은 이름 있어요! 오픈 전까지는 비밀입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보아 꽃집 창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영숙은 "12년 그 힘들다는 프로모션 디자이너 생활 후 지금은 백수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8기 영숙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