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0
연예

서영, 결혼 후 첫 명절인데…"배불뚝 임산부는 입만 나불"

기사입력 2022.09.09 16: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서영이 결혼, 임신 후 처음 맞는 명절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 아가와 함께하는 첫 명절. 모두들 즐거운 명절,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서영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서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서영은 지붕을 고치는 아빠와 남편 사진을 올리며 "나와 결혼과 동시에 울 아빤 파출부 사위를 얻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덕분에 배불뚝 임산부는 입으로만 나불대며 그늘에서 쉬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영은 지난 6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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