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아야네가 아침부터 차린 밥상을 자랑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복죽에 한우에 든든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야네가 서둘러 차린 아침상이 담겼다. 먹기 좋게 구워진 한우와 전복죽까지 정성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지훈을 향한 아야네의 각별한 애정이 엿보인다.
이어 이지훈은 "마늘밥"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올렸다. 밥그릇 뒤로 보이는 식탁에는 음식이 비워진 그릇들이 담겼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