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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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그리운 캐나다의 밤 "왜 자도 자도 밤이냐"

기사입력 2022.09.09 0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시차 부적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자도 자도 밤이냐는 시차 부적응자와 과자로 달래는 긴 밤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꼭 붙어 있는 서하얀과 넷째 아들 준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잠옷과 캐나에서 더 반가운 한국 과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차 부적응기를 보내는 모자의 평범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최근 둘째 아들 준성 군의 골프 유학을 위해 캐나다에 향했다. 첫째 준우 군, 넷째 준재 군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이자 세 아들을 둔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아들 둘을 더 낳아 5형제를 키우고 있다. 남편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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