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추석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
7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추석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볼 수 있는 '한복 외형 아바타'는 클래스별로 각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이벤트 던전인 '달빛 정원'에서 획득한 '한복 조각' 30개와 '한복 외형 획득권'을 교환해 얻을 수 있다.
추석 이벤트 던전 '달빛 정원'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이용자들은 매일 1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력에 따라 ‘달밤의 갈대밭’, ‘밤하늘의 풍등’, ‘별빛 호수의 팔각정, ‘오색빛 낙원’까지 4단계 중 한 곳에 입장해 '한복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특별 푸시 이벤트’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매일 특정 시간에 접속 시 ‘축복의 성장 지원 상자’, ‘신성 11회 소환권 3종’ 등 다양한 보상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로스크바의 추석 기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게임 재화인 ‘골드’와 아이템들의 출현 빈도수를 증가시킨다.
한편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