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 턱을 괸 채 케이크 칼을 케이크 위에 살짝 얹은 채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생일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케이크에는 '중전마마 경하드리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심은석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