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열혈강호W가 출시 100일을 맞아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7일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유저 확보를 위한 신규 서버 ‘노호’를 금일 오후 5시에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W는 지난 5월 24일 새벽 12시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엄지족들의 호응 아래 금일, 정식 서비스 100일을 달성했다. 로그웨이브 측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준 유저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열혈강호W가 존재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서비스에 진정성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향후 안정적인 서버 유지 및 신규 유저 확대를 위한 방안도 발표했다. 로그웨이브 측은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서버의 안정성 점검과 함께 서버 동시접속자 확대, 그리고 접속 문제를 원활하게 수용하고자 신규 서버 노호를 오늘 오후 5시에 정식 공개하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늘부터 오는 9월 14일 점검 전까지 실시되는 이벤트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우선, 문파 레벨 5를 달성할 경우 해당 문파원 모두에게 상급 환술 소환권, 상급 정령 소환권, 희귀 제작 비전서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문파 기여도에 맞춰 상급 환술과 정령 소환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노호 서버에서 캐릭터 레벨을 60까지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균열의 결정 200개를 지급하며, 경험치 순위별 1위부터 3위까지 선착한 유저에게는 영웅 제작 비전서를 덧붙여 증정한다. 이밖에 4주간 65레벨부터 5레벨 단위로 값어치 높은 희귀 아이템을 제공하며, 최종 80레벨까지 달성할 경우 65~75레벨 보상 모두를 전달한다.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체 서버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식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는 일주일간 매일 출석하기만 해도 상급 환술 소환권, 상급 정령 소환권, 성장의 공청 석유, 신비한 강화 상자 등 최고 등급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00일 기념 행운의 선물 상자 만들기도 실시된다. 이벤트 제작을 통해 행운의 선물 상자 3종을 제작하거나, 모든 필드와 던전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백’, ‘일’, ‘기’, ‘념’ 글자를 일정 수량 모은 유저를 대상으로 방어구와 무기, 장신구, 은화, 균열의 결정을 증정한다.
이밖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기념한 이벤트도 값어치 높은 아이템에 목말라 할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모든 필드와 던전 몬스터들이 송편 재료 아이템을 드랍하며, 해당 재료를 갖고 각종 송편을 제작해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드랍하는 글자들을 모아 추석 선물 상자를 제작하면 주문서와 문파 주화 등 구성품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사진=로그웨이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