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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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제주에서 회복 중…"마음의 쉼 필요" [전문]

기사입력 2022.09.06 17:22 / 기사수정 2022.09.06 17: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아내에겐 몸과 마음의 쉼이 너무 필요하다"고 밝힌 진태현은 "앞으로 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며 웃고 울고 올라가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늘 함께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진태현의 아내 배우 박시은은 최근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진태현은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희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합니다

개강한 우리 큰 딸도 엄마 아빠와 추석을 함께 한다고 곧 내려옵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습니다

우리 부부가 늘 함께하고 있으니 모두 걱정마세요

팬 여러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수천개의 디엠 수만개의 댓글 저희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 예쁘고 좋은곳 우리 아내가 웃을수 있는곳 많이 알려주세요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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