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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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배윤정, 병원서 연애하는 子…"아빠 닮아 연상 좋아해"

기사입력 2022.09.06 14: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입원한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아들… 병원에서 연애를… 아빠 닮아 연상 좋아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 입원한 배윤정 아들 재율이의 근황이 담겼다. 몸보다 훨씬 큰 환자복을 입은 재율이는 기저귀를 차고 병원에서 여자친구를 사귄 모습이다. 껴안고 있는 아기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배윤정은 두 아이들이 뽀뽀를 하는 영상을 올라며 "서로 사랑 표현 중", "어머어머 첫 키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배윤정은 42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 후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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