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결혼 소감 "여운 며칠 더 갈듯…꿈꾼듯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꾼듯한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웃음이 꽃피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여운이 며칠 더 갈듯한데,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사진부터 슬쩍..올려봅니다. 너무 행복했던 하루"라고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핀오프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프러포즈 모습을 공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이 응원을 해주기도 하니까 그 책임감으로 결혼생활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