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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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보물섬, 아이템버스와 블록체인 및 NFT IP사업 협업

기사입력 2022.09.05 16:5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메타보물섬이 아이템버스와 블록체인 및 NFT IP사업을 협업한다.

5일 주식회사 메타 보물섬은 초대형 연합 블록체인게임 프로젝트인 아이템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메타 보물섬은 부천 문화원을 필두로 기존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NFT로 재발행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만화박물관, 만화진흥원, 사단 법인 웹툰 교육협회, 태권v 원작자외 대표작가 20인을 회원으로 가진 공동 협약체로 현재 만화박물관에 다양한 콘텐츠를 NFT로 재발행해 미디어아트로 오프라인 전시를 기획 중이다.

아이템버스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외 국내 게임사 100여 곳이 함께 출범한 초대형 연합 블록체인게임 프로젝트로, 게임 외에도 수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NFT 판권 계약을 통해 저변을 넓혀 궁극적으로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다.

주식회사 메타 보물섬 윤덕기 대표는 “TICON NFT Platform을 통해 인기 만화 & 웹툰 원작의 컬래버레이션 카드를 Digital Art로 등록하고 'NFT 콜라보 카드'로 소장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FT로 소장한 카드 컬렉션을 모두 모으면 전체 카드의 소유권을 회원 명의로 등록해 해당 컬렉션에 대한 '디지털 권리증'과 같은 정식 라이센스를 발급한 후 우편으로 실물카드를 보내줘 그 가치를 더욱 특별하게 높여준다”라고 말했다.

사진=메타 보물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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