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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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기 짝이 없다"…강민경, 하와이 강제 체류기 공개 (걍밍경)

기사입력 2022.09.05 11: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비행기를 놓쳐 하와이에서 하루 더 체류했다.

지난 4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하와이 강제 체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와이 여행을 떠난 강민경은 "같이 왔던 친구들은 오전 비행기로 서울에 돌아갔고 저는 온전히 하루 아무것도 안 하고 즐기고 싶어서 혼자 남았다"라고 밝혔다. 홀로 강민경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패들보드를 즐기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한국에 돌아가기 위해 강민경은 캐리어를 가득 들고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CLOSED'라는 안내를 보고 강민경은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비행기를 놓쳤다. 말이 되냐"며 망연자실했다.

강민경은 "하루 더 쉬어가라 말하고 싶었던 걸까. 하와이는 나를 그렇게 붙잡았다"라는 댓글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어 "저는 닉값대로 비행기를 놓쳤고 망연자실 흑빛 하와이를 경험하고 다음 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무사 귀국 하였습니다"라고 댓글로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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