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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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박시은♥' 진태현, '유산 아픔' 극복 의지

기사입력 2022.09.04 18:03 / 기사수정 2022.09.04 18: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국 리버풀 콥 잊지 않겠습니다. 빠르게 회복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웃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리버풀FC 공식 서포터즈 클럽 안필드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무거운 하루입니다. 진태현님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You'll Never Walk Alone"이라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던 바. 

진태현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한 뒤 고마운 마음과 함께 회복 의지를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최근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진태현은 SNS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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