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2

송중기-써니, '런닝맨'서 커플 '러브라인 솔솔'

기사입력 2011.04.18 02:20 / 기사수정 2011.04.18 02: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출연해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아와 써니를 상대로 대결을 펼쳤던 멤버들은 두 미녀의 공격에 손 쓸 틈 없이 패배하고 말았다.

이에 송중기는 써니에게 "내가 다가가도 도망 안 가고 여유롭게 날 잡더라"고 하자, 써니는 "오빠 팬이라서 그랬다"고 말해 팬임을 밝혔다.

송중기 역시 미션 전에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써니에게 "오늘 저랑 같은 팀 할 생각있어요?"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가 "그냥 사귀자고 그러지 그러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써니와 중기만은 얼굴이 빨개진채 미소만 보였다.

써니는 "적극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송중기는 써니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써니는 자신의 팀원으로 송중기를 지목했고, 두 사람은 미션을 위해 동대문 시장으로 향하며  로맨스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 써니 송중기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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