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규형부터 엑소 수호까지, '찐친'들이 여행 리얼리티서 뭉친다.
SBS가 오는 10월,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선보인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다. 이들은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처음 함께 하기에 더 기억에 남을 좌충우돌 여행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정글의 법칙’ 등을 기획, 연출한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사진=SB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