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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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이마 키스→영상통화 유출…수많은 사진 목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9.02 14:10 / 기사수정 2022.09.02 17: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의 이마 키스 사진, 영상통화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의 사진이 추가로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남성이 제니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헤어밴드를 한 제니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상통화 중인 뷔의 화면 캡처 사진도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 앉은 뷔의 해맑은 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면 구석 나온 상대방의 화면에는 제니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하관이 담겼다.

그러면서 또 다른 커플 사진 파일 목록을 공개했다. 커플 사진 목록에는 앞서 유출된 뷔 제니의 홈 데이트 사진, 엘리베이터 사진 등을 비롯해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 식당에 마주앉아 찍은 사진 등 다수의 사진이 포함됐다.



앞서 뷔 제니의 사진을 유출하던 A씨는 "제니에게 여러번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번도 답장을 받지 못했다"며 지난달 31일부터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올릴 거라고 도발했다. 해킹 범죄 연루 정황에 팬들은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A씨는 "중요한 사람들과 대화 결과 뷔좌 제니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며 입장을 번복한 바 있다.



한편, 뷔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퍼지며 시작됐다. 운전을 하고 있는 남성과 조수석에 앉은 여성의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뷔, 제니라고 추측했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이 제니가 애용하는 선글라스라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이에 양측 소속사 빅히트 뮤직,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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