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남다른 조카사랑을 선보였다.
지난 3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02년생 2든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조카 이든 군이 앉아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과 눈웃음이 닮은 조카의 일상을 공유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들과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준 모습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