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다.
1일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출시 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프리스톤테일M’은 파우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레이 엔진’을 활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스톤 대륙을 탐험하면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아이템과 장비를 얻어 강해지는 파밍 시스템과 여럿이 뭉칠수록 강해지는 파티 플레이 등 모험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1020 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3040 세대에게는 첫사랑 게임의 향수로 다가가 사전등록 실시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모객하며 일찍이 흥행 예감을 낳은 바 있다.
파우게임즈는 사전등록자 150만 명 달성을 기념한 특별 보상으로 S랭크 펫 ‘삐삐’를 비롯하여 칭호코스튬, 오픈 기념 케이크 등을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20만 골드, 러씨디 쉘텀 100개, 러씨디 강화석 20개, 전투 강화 주문서 2개, 공격 주문서 10개, 방어 주문서 10개, 머리 코스튬 ‘하트하트’ 등을 선물한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파우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