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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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럭워크, '리틀삼국'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다양한 아이템 제공

기사입력 2022.09.01 15: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리틀삼국’의 사전예약 이벤트가 시작됐다.

1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아이클럭워크’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작지만, 꽉 찬 삼국지’를 표방하는 모바일 방치 수집형 게임 ‘리틀삼국’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금일부터 9월 말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클럭워크 측은 사전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며, 추가로 공식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최신형 ‘에어팟 프로’ 및 ‘갤럭시 제트 플립 4’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금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리틀삼국은 전통적인 삼국지 세계관을 무대로, SD풍의 작고 앙증맞은 그래픽 스타일로 구현된 삼국지 영웅호걸들이 삼국제패를 위한 활약상을 캐주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한 국가의 군주로서 수백 종류의 SD풍 일러스트로 그려진 삼국지 장수를 수집해 어지러운 난세에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길 업적을 이뤄 나가는 방치형 게임으로, 세계관 자체가 SD그래픽으로 제작돼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주얼하게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방치형 게임의 흐름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 각 관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방치형 전투를 진행해 휘하 영웅들의 레벨업을 할 수 있고, 포로로 잡은 적군 영웅들을 감옥에 투옥해 기존 주군에 대한 충성도를 낮춰 휘하 무장으로 영입하는 ‘초항’ 시스템을 통해 단순 뽑기가 아닌 새로운 영웅 획득 방식을 구현했다.

앞서 리틀삼국은 중국과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국가에 선출시된 바 있으며, 대만 현지에서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홍콩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도 최상위권 랭킹을 유지할 만큼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클럭워크는 리틀삼국의 인지도 확대와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의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인기 여성 아이돌그룹 ‘이달의 소녀’의 인기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츄’를 발탁했다.

이번 홍보 모델 선정과 관련해 회사 측은 츄의 귀여운 외적 이미지가 리틀 삼국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과 잘 어우러지고, 츄 특유의 밝고 산뜻한 에너지가 캐주얼한 게임의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긍정적인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판단해 기용했다고 덧붙였다.

리틀삼국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된 츄는 현재 리틀삼국 메이킹 및 프로모션 영상, 화보 촬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촬영된 TVC 브랜딩 광고는 케이블,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될 예정이다.

한편, ‘리틀삼국’과 관련해 자세한 정보 및 커뮤니티는 리틀삼국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이클럭워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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