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고양시 성실납세 유공자 선정…표창패 父 대리 수여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고양시 성실납세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고양특례시는 1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 유공자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표창패를 수여받은 성실납세 유공자 개인 3명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포함됐다. 뷔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해 부친이 대리수상했다.

한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다. 올해는 4만6천여 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8명에게 성실납세 유공 표창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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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