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녹스’ 코스튬이 공개됐다.
1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 글로벌 서비스명: 2022 Baseball Superstar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녹스’의 코스튬을 선보였다. 녹스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외야수 육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트레이너다. 녹스의 ‘팬텀’ 코스튬은 착용하면 신비감 있는 외형으로 바뀌고, 육성 능력치도 대폭 향상시켜준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렉터 박사의 간이 연구실’ 이벤트는 제노니아 나이츠 육성 선수와 홀로그램을 제공하고 ‘레전드 서포트 스톤’, ‘야구신의 비급’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일자별로 무제한으로 참여할 수 있어 선수 육성에 필요한 주요 아이템들을 대량으로 수급할 수 있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 ‘로키’와 ‘레이지’를 손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13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가을인듯 여름인듯’ 출석 이벤트에서는 10일간 출석하면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상급 마스터리 북’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