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야구선수 박한이와 배우 조명진 커플이 오늘 결혼 1년 6개월 만에 건강한 딸을 얻었다.
17일 박한이-조명진 커플의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득녀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2009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네티즌은 두 사람의 득녀 소식에 "축하해여", "홈런도 쭉쭉 날리시길", "부러워여"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한이는 2001년부터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활약해왔다.
[사진 = 박한이 조명진 ⓒ 박한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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