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9월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가 오는 9월 22일 싱글 앨범 'GRATATA(그라타타)'로 컴백한다.
뭄바톤 리듬의 신곡 'GRATATA'는 중독성 넘치는 훅을 통해 라필루스의 경쾌한 매력을 녹여낸 곡이다.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데뷔 앨범 'HIT Y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HIT YA!'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보컬 디렉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강렬한 눈도장 찍었다.
당찬 틴크러시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라필루스는 첫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힛야!)'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한 달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초고속 컴백'으로 가요계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