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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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현직 아나운서가 인정한 진행 능력…네이버TV 1위

기사입력 2022.08.31 07: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현직 아나운서로부터 '영입하고 싶은 인재'라고 극찬받으며 진행 능력을 인정받는 영상이 네이버 TV TOP 100(이하 '네티') 1위에 등극해 4시간 동안 1위를 이어갔다.

8월 29일, 네이버 TV '톡파원 25시' 채널에는 ' 안나경 아나운서가 영입하고픈 인재 이찬원 | JTBC 220829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는 '톡파원 25시'의 찐 팬인 JTBC 안나경 아나운서가 등장해, 프로그램의 애청자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 회도 빼놓지 않고 프로그램을 시청했다는 그는, "여행지뿐 아니라, 그곳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다“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여기에 더해 안나경은 "특히, 찬원 씨가 진행을 너무 잘하셔서 아나운서로 영입이 욕심 난다"라며 MC 이찬원의 탁월함을 극찬했다.



칭찬을 들은 이찬원은 특유의 눈웃음을 보이며 "영광입니다"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맞아요. JTBC에 남자 아나운서가 없어요"라며 이찬원의 아나운서 영입을 찬성하는 듯한 멘트를 했다.

이에, 대화를 지켜보던 김숙은 "그래서 찬원이를 영입한다고? 전현무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내가 거기 가서 뭐 해"라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올해 2월 2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JTBC '톡파원 25시'는 현지 '톡파원'들을 통해 즐기는 랜선 세계여행이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매주 달라지는 주제에 맞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과 함께, 이를 보며 토크를 이어가는 스튜디오 MC들과 패널들의 활약도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특히, 이찬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전달하며 교양 오락 예능 진행자로서 탁월함도 인정받았다.

이에, JTBC 현직 아나운서가 직접 '영입하고 싶은 인재'라며 진행력을 인정한 이찬원의 활약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관련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8월 30일 오후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찬원의 활약이 담긴 '톡파원 25시' 30화는 8월 29일 종합편성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네이버TV TOP100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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