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6 23:38 / 기사수정 2011.04.16 23: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16일 오전 11시 19분경 일본 간토지방 도치기현 남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앙지는 이바라키현 미토 지역에서 서쪽으로 36km 떨어진 북위 36.4도, 동경 140.0도, 깊이 70km 지점으로 알려졌다.
이 지진으로 도쿄를 포함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규모 4이 지진이 관측됐으며 도쿄와 도호쿠 지방을 연결하는 신칸센 열차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 범위에서 벗어나 있어 여진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 ⓒ NHK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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