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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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 닫으면 끝?…한혜진 비난 여론, 결국 여기서도 등장

기사입력 2022.08.30 18:28 / 기사수정 2022.08.30 18:2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근 불거진 '청와대 화보 논란'의 중심에 선 모델 한혜진이 SNS 댓글창까지 닫은 채 소통을 중단했지만, 비난 여론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공개한 '청와대 그리고 패션!' 화보가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해당 화보에 참여한 모델 한혜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이를 의식한 듯 한혜진은 활발하게 운영 중이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잠정적으로 소통을 중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혜진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지난 19일 오픈한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까지 비난 댓글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문제의 화보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진행, 한혜진을 비롯해 다수 모델들이 함께했다. 청와대 곳곳에서 펼쳐진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혜진은 일본 디자이너 류노스케 오카자키의 드레스를 입고 다소 파격적인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복 디자이너이자 연구가인 박술녀가 직접 나서 일침을 가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진 상황 속에서 한혜진에게로 화살이 향했고, 한혜진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소통을 멈춰 버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유튜브, 보그 코리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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