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일루전테일즈’가 출시됐다.
30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일루전테일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루전테일즈’는 전투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금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및 원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수준 높은 그래픽, 뛰어난 타격감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지닌 6가지의 클래스, 선택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나만의 귀여운 펫을 육성하는 등 무궁무진한 전투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루전테일즈’에서는 단일 색상,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색으로 펫을 염색할 수 있으며, 섬을 구매해 정원에서 동식물을 키우고 요리를 하거나 실내를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힐링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미지, 문자, 음성 등 자신의 일상을 업로드하고 친구를 팔로우해 좋아요와 리뷰를 남길 수 있는 나만의 SNS ‘마이월드’를 가꾸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좋아하는 상대와 결혼을 하거나 스승을 모시고, 제자를 받을 수도 있으며, 친밀도를 높여 절친을 사귈 수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자신이 보유한 펫을 염색해 자랑하거나 게임의 공략 및 노하우를 공식 카페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