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9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남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6만을 돌파했다고 알리며 감사를 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개설했으며,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벌써 구독자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같은 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이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6만 기념 Q&A를 진행했다. 구독자 6만 달성에 팬들은 축하를 건넸다.
이어 한 팬은 "리은이(딸)도 너무 예쁘지만 남기 씨 닮은 둘째 계획도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윤남기는 "둘째 계획은 저를 닮아도 되고 다은이를 닮아도 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은이 닮은 리틀 다은이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다은은 "둘째 계획은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이라며 둘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신혼 여행지에 대해서 이들 부부는 "리은이와 함께하는 신혼여행이다. 괌으로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가족이 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윤남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