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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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윤미래·비비 총출동…'스맨파' 계급 미션, 치열한 전략 싸움

기사입력 2022.08.30 10: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명 프로듀서, 가창자들이 음원에 참여한 ‘스맨파’ 계급 미션이 펼쳐진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2회에서는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만든 배틀 무대가 이어지며, 계급 미션에서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각 크루의 같은 계급 댄서들이 모여 한 무대에 서는 ‘계급 미션’에서 댄서들은 자신의 안무가 채택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안무를 짜는 한편, 메인 댄서로 선발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음원 강자 지코, 그레이, 기리보이, 그루비룸 등 내로라하는 프로듀서들과 윤미래, 비비, 로꼬 식케이 등의 가창자들이 ‘스맨파’ 계급 미션을 위해 총출동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크루의 자존심이 걸린 각 크루 리더들의 경쟁 못지 않게 다른 계급에서 누가 메인 댄서로 등극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원밀리언 최영준부터 위댐보이즈 인규, 엠비셔스 우태 등 안무가로 명성이 자자한 댄서들이 모인 부리더 계급과 쟁쟁한 경쟁이 예상되는 루키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

다른 댄서들의 견제를 한 몸에 받은 위댐보이즈의 루키 카멜은 팀원들에게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고 밝혀 계급 미션의 메인 댄서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이번 계급 미션에서는 엠비셔스가 두각을 나타내며 견제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엠비셔스 너무 세”, “첫 번째로 떨어트린다”며 다른 팀들은 본인들이 메인 댄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유리한 전략을 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 말미 코레오신의 세대교체를 외치며 배틀에 나선 위댐보이즈 바타와 저스트절크 영제이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결과도 공개된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서 2:2 배틀과 팀 배틀도 펼쳐진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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