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수드래곤' 김수용이 지석진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김수용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부스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용과 지석진이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들이 가득 담겼다.
남다른 호흡을 맞추며 여러 사진들을 남긴 두 사람은 머리에 머리띠를 쓰고서 신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부스 안에서 검은색 토끼가면을 쓰고 미래소년으로 변신했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수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